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은 부개2동 주민센터(동장 : 문진, 인천시 부평구)에서
8월 23일 10시 주민들의 참여속에 사랑의 보행 보조휠체어 전달행사를 가졌다.
사)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평구 지회장이기도 한 박찬영 목사는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그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있으며,
오늘의 이 보행보조 휠체어를 전달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사랑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문진 동장은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런 도움의 물결이 파도처럼 출렁이기를 간구했다.
이어, 문진 동장은 나가 아닌 우리 모두가 어우러져서 보듬어 주며 살아가는 동네를 살기 좋게 스스로 가꾸어 나간다는 마음으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며, 특히 주민자치센터에 개설되어 있는 체력단련실, 꽃꽂이교실, 풍물교실, 인터넷 및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라고, 저희 직원들도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여 앞으로도 힘과 지혜를 모아
신명나는 삶과 아름다운 부개2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장애의 범위가 다를 뿐이지 우리 모두는 장애인이기 때문에 편견을 버리고 서로에게 상처받지 않도록
최선의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하며 진정으로 주님의 참 사랑을 나누는 생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