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규 대신대 5대총장

07월 05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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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규 대신대 5대총장

   

2009.07.15 21: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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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대신대가 영적으로 살아나면 지역교회들이 살아나고 부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개혁주의 신학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신학 중심의 특성화된 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제5대 대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전재규 장로의 각오는 이처럼 다부지다. 전 총장은 30년 가까이 대신대에서 교수와 이사, 학교발전위원장 등을 맡으며 누구보다 학교발전을 위해 발로 뛴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전재규 총장은 최근 학교발전을 위해 4억원의 기금을 기탁했으며,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학교발전을 위해 협력을 요청하는 등 대신대에 대한 사랑과 애착의 행동을 보였다.

전 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교회와의 유대가 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데 깊은 인식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총장은
“교회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교회를 섬기는 봉사활동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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