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 4대이사장 강병훈목사

07월 0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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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 4대이사장 강병훈목사

   

2009.11.06 21: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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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원 이사장, 기독교 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로 활동

(재)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제3대 이사장 정진경 목사의 소천으로 궐석이 된 제4대 이사장을 선출하기 위해
5일 오전 11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에 있는 선교기념관 회의실에서 ‘2009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적 이사 15명 중 12명의 이사가 출석(2명의 이사는 위임)한 제2차 임시이사회는 그 동안 부이사장 및 이사장 직무대행이었던 강병훈 목사를 제4대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국 기독교 100주년 즈음인 1980년, “선교 2세기를 향한 교회연합, 국내외 교회의 협력에 의한 다양한 선교, 청소년 선도와 100주년기념건물 시설관리,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한국 사회 안에 실천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의회는 그동안 초대 이사장 한경직 목사(1984-2000), 2대 이사장에 강원용 목사(2000-2006), 3대 이사장 정진경 목사(2006-2009)와 더불어 한국 교회를 위해 봉사해 왔다.

제4대 이사장에 추대된 강병훈 목사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소속의 원로목사로 협의회 초창기 때부터 사무총장으로 재직했고,
그 이후 상임이사와 부이사장직을 두루 역임한 협의회의 산 증인일 뿐 아니라 학교법인 이화학원 이사장, 기독교 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
국민일보 및 극동방송 이사, 한경직 목사 기념사업체인 추양선교재단 이사장 등으로 한국 교계와 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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