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신의 손’ 한국 마술사!!!

07월 0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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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신의 손’ 한국 마술사!!!

   

2010.01.09 00: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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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의 귀재" 임재훈(20) 마술사가  8일 일본 아사히TV 'GOD HANDS 2' 특집방송에서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재훈 마술사는 우승과 동시에 상금 100만엔(한화 약 13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방송에서 임재훈 마술사는 약 7분간 11마리의 비둘기를 이용한 마술을 선보였는데, 허공에서 날아다니는 손수건을 비둘기로 바꾸고, 녹색 장난감 비둘기를 실제 녹색 비둘기로 바꾸는 등 ‘속도감’을 강조하는 마술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우승자를 가리는 투표에서 1등을 차지했다.

임재훈 마술사는 이미 FISM ASIAN대회와 월드매직세미나 아시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소속사인 M2매직에서 프로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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