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 기도한국2010 발대식 및 현판식 가져
<기도한국 2010> “기도하는 민족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서정배 목사) 기도한국준비위원회(대표위원장 길자연 목사/ 공동준비위원장 정삼지 목사, 오정현 목사)는
1월 2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기도한국2010> 발대식을 가졌다.

2012년 교단설립 100주년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민족에게 소망이 있습니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기도한국2010> 발대식에는
총회임원, 노회장, 노회서기 그리고 기도한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정삼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설교를 맡은 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엘리야의 기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
정치, 경제의 혼란 뿐 아니라 이단문제, 종교다원화, 교회의 세속화 등으로 어려운 이때 <기도한국2010>을 통해
엘리야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 백성가운데 나타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