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기도한국 2011 발대식
“교단과 교회 새로워지는 길은 오직 기도뿐”
예장합동총회는 오는 6월 19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기도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기도한국2011’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총회는 27일 오전 총회회관 2층에서 발대식을 갖고, 이번 성회의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기도한국은 지난 2008년 교단 및 한국교회의 연합과 갱신을 모토로 시작돼, 이제는 교단을 대표하는 영성운동이자 기도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2012년 교단설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특별기도회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삼봉 총회장은 “교단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우리 교단과 교회가 새로워지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밖엔 없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이 시대와 교회의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고, 민족과 나라를 살리는 기도운동의 불씨가 타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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