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 ‘201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 선정

07월 05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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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201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 선정

   

2012.10.07 21: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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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5일 ‘제6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미주한인재단(KAFUSA·전국총회장 박상원)이 수여하는
‘201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주한인재단은 소강석 목사가 재외동포 권익 신장과 한미우호 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재단측은 소강석 목사가 2007년부터 민간 종교단체 최초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행사를 올해로 6회째 개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소 목사는 “동포들을 위한 일이나 민간외교 차원에 여러 가지 일들을 시작한 것은 그 일이 부족한 저와 새에덴교회에게 주어진 역사적 과제요,
애국적 소명이며, 보은과 감사와 섬김의 사명이라고 생각해 왔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7일 오후 3시 경기 용인시 죽전동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린다.
이날은 ‘세계 한인의 날 기념예배 및 축하음악회’도 함께 열려, 200여명의 해외 한인 대표들과 각계 인사 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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