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95·사진) 목사의 새로운 메시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빌리 그레이엄과 함께하는 나의 희망 미국(My Hope America with Billy Graham)'이 오는 11월 미국 전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손자 윌 그레이엄(38) 목사는 1일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에서 "할아버지는 매일 20분씩 촬영하는 등 당신의 95번째 생일인 11월 7일 즈음에 공개될 영화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윌 목사에 따르면 '나의 희망 미국'은 11월 미 전역에 TV로 방영되고 DVD로도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