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바울성결교회 원팔연 목사 원로목사 추대.

07월 05일(토)

홈 > 금주의 인물 > 금주의인물
금주의인물

전주바울성결교회 원팔연 목사 원로목사 추대.

   

2017.11.28 16:00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전주바울성결교회를 33년간 담임했던 원팔연 목사가 원로목사에 추대됐다.

후임에는 경기도 용인 비전성결교회를 담임하던 신용수 목사가 취임했다. 전주바울성결교회는 재적성도 2만여명으로 호남의 대표적 교회로 손꼽힌다.

전주바울성결교회는 26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회에서 열린 원로목사 및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갖고

33년간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했던 원 목사의 노고를 기념하고 리더십을 이양했다.

담임목사에 취임한 신 목사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 좌절감을 지닌 사람들이 바울교회에 와서 회복되고 여성과 젊은 남성, 어린이 등 다음세대 주역이 넘치는 선교지향적 교회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

기사에 대한 의견

댓글 TOP 뉴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