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유네스코 아 • 태지역 김영진 초대부의장 취임감사예배

07월 05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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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유네스코 아 • 태지역 김영진 초대부의장 취임감사예배

   

2009.03.05 20: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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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유네스코 아 • 태지역 교육의원연맹의 초대부의장으로 3월 2일 국회의원회관대강당에서
김영진 장로(민주당의원)가 취임을 했다.

이번 초대부장으로 취임한 김영진 장로는 13, 14, 15, 16, 18대 5선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상설기구 초대회장, 직전회장, 한, 일 기독의원연맹, 세계기독의원연맹 총재(WCPA),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SA) 창립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UN/ 유네스코 아 • 태지역 교육의원연맹 초대부의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김영진 장로는 UN 산하 유네스코 아 • 태지역 교육의원연맹 초대 부의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의원 사역의 작은 심부름꾼으로 역할에 충실 하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에 2년 만에 다시 18대 국회의원으로 복귀하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비추어줄 교육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나라의 교육 전반을 진단하며,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사명감을 느꼈다. 그러나 척박한 선교의 현장인 아시아 태평양지역 아이들의 교육여건의 생활환경은 심각하기 짝이 없다. 배움의 미래는 고사하고 글자조차 읽을 수 없는 수많은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주신 가장 큰 선물 중 하나가 바로 문자를 통해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은혜의 손길이 아직 이 아이들에게 미치지 못했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섬기며 그 가르침을 전파하는 선교사역자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채 자신의 부끄러움을 감출 길 없었다.

UN/ 유네스코 아 • 태지역 교육의원연맹 초대회장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총 안에서 이웃을 섬기며 당신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생명들이 함께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어 가야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부족한 저에게 요구하고 계심을 확신한다.

그동안 하나님의 선교사역의 확장과 인류공영,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저의 작은 노력에 더불어 UN/ 유네스코 아 • 태지역 교육의원연맹 초대부의장을 통해 느슨한 심량을 더욱 새롭게 일깨우며 줄기찬 노력을 통해 새 하늘과 새 땅을 새롭게 일구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 할 것을 굳게 다짐하며, 많은 분들의 고위한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힘주어 다짐했다.

호주 기독민주당 총재 프레드나일 총재는 당신이 유네스코 아태지역 의원연맹 부의장으로 선출됨을 축하하며, 한국에서 당신의 업적과 명성으로 이와 같이 높은 지위에 선출되었다. 13년 전 당신을 만난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많은 활동을 같이 했다. PPP행진, 탈북자들의 상황 개선을 위해, 미국 흑인들을 돕기 위한 일들을 매우 성공적이고 인상적으로 해왔다.

38개국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아태지역 의원연맹의 부의장이라는 새롭고 중요한 직분을 수행함에 있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며 영상으로 축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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