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개신교계의 거목 박조준(92·사진) 목사의 신학을 담은 평전이 출간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웨이크·총회장 정일웅 목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동작구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박조준 목사 평전 출판기념 감사예배·신학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이 박 목사의 지난 목회 여정을 엮은 평전 ‘신앙과 자유의 파수꾼 박조준’이 공개될 예정이다. 책에는 과거 서슬 퍼런 군부 독재 정권에 당당히 맞서며 예언자적 목소리를 냈고, 영락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로는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이끌었던 박 목사의 삶이 담겼다.
신학포럼에서는 박명수(서울신대 명예) 김열(웨이크신학원) 배종열(개신대학원대 명예) 조성현(부산장신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웨이크를 설립한 박 목사가 추구해 온 ‘성경적 독립교회’ 정신과 목회 철학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