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한국은 하나님 중심의 교회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국가가 바로 세워진다는 믿음으로 뜻을 모아 성회를
가지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자 시작됐다.
특별히 2012년 교단 설립 100주년을 바라보며 현재 우리 민족이 상실한 기도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비전을 다지는 운동으로 계획하고 있다.
국제적 금융 위기, 남북 간의 소통부재, 계층 간의 갈등과 분쟁 심화, 복음에 대한 공격과 폄훼 등 사회적인 악재가 가득한 지금,
기도만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방법이라는 신앙정신과 전통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기도한국 2010>은 “기도하는 민족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총회 산하 전국 교회가 진행하는 <세이레특별새벽기도회>와 총회 산하 135개 노회가 노회별로 개최하는 <노회별 기도한국>에 이어, 서울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진행하는 <기도한국2010> 전국대회로 준비되고 있다.
기도한국 2010은 기도와 전도, 봉사, 사랑을 기도한국의 4대 실천운동으로 설정하고 우리 민족을 일깨우는 운동으로 소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째 기도하는 민족과 기도하는 교회, 둘째 전도는 희망, 셋째 생명력 있는 사랑 실천, 넷째 나와 우리가정
그리고 교회가 실천 가능한 방법 등 4대 핵심 운영 지침을 세워 실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교단 1만2천여 교회 모두가 동참하여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의 공유로
2012년까지 예장 합동이 추진하고 있는 기도한국 2010은는 1만2천여 교회, 291만 성도
(합동 총회 집계) 모두가 동참하며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공유해 교단 창립 100주년인 2012년까지
기도·전도·봉사·사랑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