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는 지난 30일 열린 제72차 이사회에서
감경철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로 선임했다.
감경철 신임 회장은 CTS에 전문경영인으로 참여, 10년간 회사를 이끌며 흑자 경영을 일궈냈다.
또한 신사옥 입주, 제2채널인 ‘패밀리 채널’ 개국 등 방송 영역 확장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 신임 회장은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한민족나눔복지재단 이사장과
국가조찬기도회 이사, 한국케이블TV협회 이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