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지난 16일 구세군회관에서 화장품 브랜드 츄니(대표 최선식)의 핸드크림을 지원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츄니는 구세군자선냄비의 연말 나눔 활동 지원을 위해 자사 제품 중 핸드크림 3만개를 전달했다.
이 핸드크림은 12월 동안 진행되는 서울ㆍ경기 지역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들과 모금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의 최초 여성시설로 알려져 있는 구세군 미혼모 시설 등 전국의 여성시설에도 츄니 핸드크림이 후원될 예정이다.
구세군자선냄비는 오는 12월 1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