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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결정은 지난달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BWA 상임위원회에서 결의된 것으로 알려진다.
BWA 사무총장직은 5년 임기로, 이로써 네빌 칼럼 목사는 2020년까지 활동하게 됐다.
네빌 칼럼 사무총장은 침례교 회의 글로벌 조직 확대를 위한 주요 규정 및 운영 변경, 주요 회원국 간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주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BWA의 재정 투명성을 확고히 하고 효율적인 사무국 운용으로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BWA상임위는 전도와 교육, 신학 연구 부분으로 나눴던 분야를 전도신학분야로 통하키로 했으며 책임자로는 파우스토 바스코셀로스 박사(브라질)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