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금식기도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는 오는 7일 KBS 부산홀에서
‘주여, 우리를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2회 어웨이크닝 어머니 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부산성시화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조금엽 권사)이 주관하는 이번 기도회는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부산과 나라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는 미스바 회개운동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부산의 모든 교회가 하나 되는 연합기도의 불길
△교회마다 지역마다 각 영역마다 강력한 기도의 군대가 일어나자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기도회에는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고직한 선교사(Young 2080 상임대표),
이광임 사모(‘그리스도인의 중보기도’ 저자)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찬양인도는 강성혜 전도사와 필그림스가 맡았다.
한편, 이번 기도회를 위해 8월 26일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4번의 준비기도회가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삼일교회 김희경 집사는 “평소 기도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남편과 아이들 돌보느라 기도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여성분들과 함께 공동 기도 제목으로 기도하니 정말 좋았다”며 “이번 기도회가 기대가 되고
오늘 참석하지 않은 주위 사람들도 그날 같이 와야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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