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적 연합운동이 목회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

07월 05일(토)

홈 > 금주의 인물 > 금주의인물
금주의인물

‘WCC적 연합운동이 목회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

   

2012.10.23 23:04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담임)는 ‘WCC적 연합운동이 목회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김 목사는 WCC에 대해 
▲성경관이 끼칠 영향으로 성경에 대해 무관심하게 하고 성경을 왜곡하고 전통적인 신앙 고백들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신관이 끼칠 영향으로 신앙의 대상을 희미하게 만들어 열심 있고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약화시킨다는 것
▲기독관이 끼칠 영향으로 죄와 사망과 영원한 저주 상태에 처한 인류를 구원할 그리스도 예수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인식을 확산한다는 것 
▲구원관이 끼칠 영향으로 하나님과의 화해를 필요 없게 만든다는 것
▲교회관이 끼칠 영향으로 복음진리에 충실한 신앙고백을 필요 없게 만든다는 것 등을 지적했다.

김 목사는 “복음주의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나 자유주의자들을 돌이키지는 못했으며,
진리를 양보한 채 하나됨을 지키려 하다가 전체가 다 좌경화되는 일을 피하지 못했다.
WCC에 가맹한 복음주의 교회와 신학자들은 WCC의 신학적 흐름을 성경적이고 정통적인 방향으로 이동시킨 적이 없다.
이는 신앙고백공동체의 영적 분별력을 약화시키며 진리에 대한 민감성을 앗아갈 뿐 아니라
교회의 생명력을 앗아가는 위험성과 파괴성을 자각하지 못하게 만든다”며 “그 결과 교회의 쇠퇴를 가져오고 말았다.
서구 기독교들에서 볼 수 있는 기독교 쇠퇴의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가 바로 WCC가 표방하는 연합운동의 결과”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필요하다면 시대의 요구를 거슬러 결단을 내려야 할 필요도 있다.
때때로 외롭고 힘들지라도 성경적 진리를 굳게 붙잡고 혼자 남게 되더라도 가야 할 길은 간다는 자세로 서야 하겠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말씀 뿐 아니라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는 말씀이 아울러 주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금주의 인물 > 금주의인물
금주의인물
Hot

인기 섬김과 나눔의 복지선교회 20주년 감사예배

2024.12.18 |
Hot

인기 여호와께 맡기라!

2024.05.16 |
Hot

인기 유관순 열사 순국 104주기를 추모 콘서트

2024.02.19 |
Hot

인기 충성된 일꾼이 되자

2024.01.02 |
Hot

인기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2023.06.15 |
Hot

인기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

2022.07.30 |
Hot

인기 대한성서공회 아프리카 6개국에 성경 6만4845부 기증

2022.07.30 |
Hot

인기 CCC 대학생 수련회

2022.07.05 |
Hot

인기 한독사회과학회 이종희 교수가 제16대 회장에 취임

2022.02.23 |
Hot

인기 대학 4년 동안 봉사 1000시간

2022.02.15 |
Hot

인기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실업인회

2021.08.26 |
Hot

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부총회장 후보

2021.05.23 |
Hot

인기 신앙생활 53%소홀해졌다

2021.05.10 |
Hot

인기 ‘2020 한·미 지도자 한반도 평화 포럼

2020.12.06 |
Hot

인기 절망속에서 희망을 향해

2020.11.14 |
댓글 TOP 뉴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