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펼친다.
에너지 빈곤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에 사용하는 가구를 뜻하며 국내 에너지 빈곤층은 약 130만 가구에 달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이 캠페인을 통해 생계비, 무더위 대비 물품지원, 단열재 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 또는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 웹사이트(energy.miral.org)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