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은 지난 1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1동 257번지에 있는 은광원에 사랑의 보행도움 휠체어를 전달했다.
사) 국제장애인교류협회 부평구 지회장이기도 한 박찬영 목사는 이 휠체어 사용을 통하여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장애자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은광원은 기독교정신에 입각하여 생활인 각자의 적합한 일상생활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장애를 극복하며 안정되고 평안한 생활은 물론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재활 및 개별화 교육을 통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로 지체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공동체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이 많이 생겨 즐겁고 활기 넘치는 생활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