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배와 찬양으로 천국문을 두드려!!

사랑의 향기가 가득한 입암골에 울려 퍼지는 메아리를 타고 천사의 우렁차고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오고 있었다.
경배와 찬양과 감사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라고!!!

2010년 8월 21일 14시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 81-1번지에 아담하면서도 운치가 있는
 “보아스 사랑의 집”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영생수를 맘껏 마시며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은혜롭게 드렸다.

♥ 찬양하는 즐거움!!


“보아스 사랑의 집”을 섬기시는 조요셉 목사님은 일찍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국제선교사역을 열심히 수행하던 중 갑자기 시력이 나빠져서 앞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청천벽력을 만났으나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주님께 엎드려 눈물로 호소하면서
명령만을 기다리던 중에 헌신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이 일을 시작했다.
그동안 숱한 시련과 역경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고 오늘에 이르렀으며 지금은 행복하다고 했다.

“보아스 사랑의 집”은 가정과 사회에서 적응하기 어렵고 또한 버려지고 소외된 장애인을 한 인간으로서
행복할 권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로 설립되었으며
공동체 생활 속에서 사회적응교육과 자립작업을 통한 재활기능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질적인 장애인의 삶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뜨거운 가슴의 소유자 복음가수 윤철 집사

예배는 윤철 집사(군포교회, 복음가수)가 인도했으며, 신종호 집사(연합기독교방송 부장)는
축복기도를 통하여 “보아스 사랑의 집”을 주님의 장중에 품어주셔서 주님보시기에 매우 좋으며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만인에게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보람된 시설이 되기를 간구했다.

♥ 영생수를 공급하신 박찬영 목사님


영생수를 공급하신 박찬영 목사님(연합기독교방송 대표)은 “인생은 무엇인가?”란 말씀에서

1. 인생의 모든 수고는 무익하다.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은 헛된 삶이기에 무가치할 뿐이다.
2. 인생은 덧없이 빨리 지나 가는 것.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니
   사람의 한평생은 생각보다는 짧다.
3. 인생은 참 만족과 참 평안이 없다.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은 인생이란 눈물의 강을 건너, 한숨의 벌판을 지나, 절망의 절벽을 오르다가
떨어져 죽는 인생이 되지 말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했다.
예수님은(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했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수 없고, 나무는 땅을 떠나 살수 없으며,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 없다.

여러분은 지체치 마시고 이 시간 예수를 진정한 구주로 영접하십시요.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천국 가는 길이요 천국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으로 혼돈된 세상의 유혹에 절대로 넘어지지 말고
천국에 이르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했다.

하늘이 내려주신 복음가수 윤철 집사의 신명나며 아름답고 하늘문을 여는
보람된 찬양으로 참석한 우리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끈끈한 정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쇠사슬로 하나되어 참 인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이 자리를 희망의 폭포수가 흘러 넘치도록 인도하신 윤철 찬양사역자와
군포교회 3남선교회 임원진들과  연합기독교방송 임직원들께 주님의 사랑으로 감사를 드린다.

♥ 사랑의 맛사지 치유 봉사의  즐거움!!!


특히 연합기독교방송 임직원은 주님께서 능력으로 인도하신 치료의 손으로 환후들에게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 크림을 바르고 맛사지하며 즐거운 사랑의 봉사를 펼쳤다.

끝으로 항상 우리 모두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 이웃을 돌아보며 어우러져 보듬어 주어 신명나는 사회를 이루기 바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발”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보아스 사랑의 집 기도문”

보아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10)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