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예원(원장 : 방영순, 부원장 : 조둘이) 과 연합기독교방송 및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계양구지회(지회장 : 권태섭 목사)는
2010년 11월 20일 14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 184-1번지 본원에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섬김과 나눔”의 실천으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 즐거운 시간!
글로벌 예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의 생활시설로 2010년 4월에 개원하였으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근본으로 장애인들의
개별특성에 맞는 보호와 재활 및 치료를 통하여 일상생활의 능력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희망의 공동체이다.
특히 전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여 삶의 질을
높임은 물론 최고와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보람되고 즐거우며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를 위하여 축복기도는 권태섭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계양구 지회장이 맡았으며,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최공열 이사장의 축하메시지가 있었다.
♥ 천사의 율동!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은 예원에서 혼성찬양팀(박재석, 백숙희, 김제식)의
아름다운 찬양과 율동으로 주님께 영광이요 참석자들에게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알송달송 하면서도 신기하고 멋있는 마술공연이 있었으며,
장난감 게임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승리자에게는 상품을 전달했다.
♥ 기쁨으로 마사지하는 박찬영 목사님 부부!!
끝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섬김과 베품의 사명공동체인
연합기독교방송은 환우들에게 라파 글로코에이드 프로폴리스크림을 통증부위에 바르고
근육을 마사지하므로 아픔을 완화시켜줌은 물론 평안과 기쁨을 선사하는 희망의 손길이 펼쳐졌다.
우리 모두는 항상 감사가 넘치며 어우러져서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인정이 철철넘치는 생활이 되기를 기원한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