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서 버젓이 커가는 것을 보니 완연한 봄이 되었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평구지회 & 연합기독교방송(지회장&대표 : 박찬영목사)은
2011년 4월23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2동 502-22에서 장애인 문화체험교실 개회 및 바자회로
섬김과 나눔의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나아간다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깨닫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 선정윤 목사님 부부의 특별찬양!!!
박찬영 목사님의 개회선포에 이어 김병섭 본부장의 기도와 배철호 운영위원장의
연혁보고가 있었으며 선정윤 목사님 부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렸다.
♥ 영생수를 공급하시는 박찬영 목사님!
생명수를 공급하신 박찬영 목사님은 “인내하라”는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첫째, 농부의 인내를 배워야 한다.(생각의 인내가 필요하다)
늦은 비와 이른 비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인내해야 한다.
깊이 생각하고, 기도 중에 생각하고, 뜻을 생각하며 미래를 보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 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말의 인내가 필요하다.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말씀이 있는데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고 했다.
말하는데도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말씀들이다.
셋째, 정말 중요한 것은 행동에 있어서 인내 할 줄 알아야 한다.
사실 앞에서 말씀 드린 생각에 인내가 있고 말에 인내가 이루어지면
행동의 인내는 쉬워 보이나 절대 쉽지 않으므로 급하게 말하지도 말고,
급하게 행동하지도 말고 주님을 기다리듯이 온유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내를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이오니 길이 참고
인내함으로 세상을 이기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성도님 되시기를 축원 했다
평안교회 문경희 목사님은 축사를 통하여 모든 것은 주님이 하시기 때문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잘 배우고 익혀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주님께 영광을 드리도록 힘써주기를 부탁했다.
♥ 보행 보조기 증정!
박제석, 박소리 강사에게 그동안 장애인문화체험교실의 강사로써 수고를 아끼지 않았음에
감사장을 증정했으며 김제식 운영이사의 광고와 박찬영 목사님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 섬김과 나눔을 사랑으로!!!
이어 맛있는 다과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각 분야별로 문화체험교실을 수강했으며
여러 곳에서 후원해 주시고 격려하심속에 바자회로 “아름다운 섬김과 나눔의 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 즐겁고 행복한 바자회!!!
끝으로 온 누리에 사랑으로 복음전파하기를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가 죽도록 충성할 것을
기원해 본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