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8일 복지선교회(박찬영 목사)와 순복음 실업인선교회 중동지회(회장: 이필수장로)는
제29회 장애인의 날 행사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50여분과 함께 발안식염온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섬김과 나눔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인천시 부개동 복지선교회 앞에서 오전 09시 50분에 출발하여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발안식염온천에 11시 20분 도착하여 연합기독교방송본부장 김병섭 장로님의 사회로 장애인의 날 감사 예배를 드렸다.
순복음 실업인선교회 중동지회 이필수회장의 축복기도와 특별순서로 이선자 교수의 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몸 찬양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복지선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박찬영 목사님께서 빌4:13절(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본문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긍정의 힘"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감사장 수여가 있었는데 사) 순복음 실업인선교회 중동지회와 김경자 집사 그리고 발안식염 온천대표가 받았다.
헌금기도는 김성호 부회장이 하였으며 광고는 윤승권 부회장이 하였다.
예배를 마치고 점심 식사 후 약 2시간에 걸쳐 국내 최초 식염온천장에서 온천욕을 하고 야외 잔디밭에서 김병섭장로님과 부회장 배철호집사님의
봉사로 갈비파티와 보물찾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과 잊지 못할 즐거움으로 함께 하였다.
인천//손 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