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평구지회(지회장 : 박찬영목사)는 2009년5월9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사무실에서 장애인 문화체험교실을 가져
나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고성선 목사는 1급 시각장애인이면서도 복음가수로서의 주어진 사명을 은혜롭게 감당하면서도 주님을 알리고 복음을 전파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복음성가교실을 열어 참석한 이들에게 소망과 즐거움을 심어 주었다.
이어 2급 지체장애인 박재석집사는 미술을 전공한자로서의 자질을 십분발휘하여 장애인 및 여러 사람에게 가르쳐 주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모두가 승리하는 삶으로 승화시키자고 했다.
끝으로 문화체험교실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새로워지고 활력이 넘치기를 간구한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