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한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보는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두터운 옷으로 갈아입으며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하는데도
연합기독교방송 &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부평구협회(협회장 : 박찬영 목사님)와
참의원(이사장 : 김 성.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327-11)을 방문하여
2013년 10월 17일 09시30분부터 12시까지 본 의원을 찾아주시는 환우들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펼치는 봉사의 손길들이 있어 차가운 우리 사회를
훈풍으로 물들여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림으로 영광을 올려드리고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신 박찬영 목사님은“ 풍부와 궁핍 ”으로
큰 은혜가 충만하시기 바라면서
첫째, 풍부할 때 궁핍할 때를 대비할 것.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둘째, 궁핍할 때 자신(마음)을 다스릴 것.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셋째, 인정받을 때 깨끗한 삶을 살 것.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넷째, 버려질 때가 있음을 받아들일 것.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라고 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삶의 지혜는 풍부와 궁핍을 잘 조절하는 것과 인정받는 것과
버려지는 것을 잘 조절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가을이 풍요로울 때 봄의 기근을 준비하는 사람,
여름 장마철에 가뭄의 때를 대비하는 사람,
은혜 받을 기회에 성령의 힘으로 무장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모든 것을 능히 할 수 있으며,
어떤 환경이 와도 흔들리지 않음을 믿음으로 이기시고,
성령의 힘으로 무장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희망으로 바라봄으로
궁핍의 때가 지나면 풍부의 때가 분명히 다가옴을 마음깊이 새겨서
전후좌우 사방이 우겨 삼을 당하여도 믿음의 사람은 반드시 승리함을 되새기며,
믿음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준비하는 참의원 및 참조은의원과 성도들의
복된 삶이되시기를 축원했다.
♥ 아름다운 손길!!!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님)은
참의원을 사랑하는 환우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의 손길을 펼치며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크림으로 맛사지하고 제빵을 나눔으로 행복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
수고하시는 손길위에도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