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열대야마저 모든 이들의 안식을 훼방하는 짜증스러운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삶의 현장에서 지치고 병약한 이웃들을 섬기는 연합기독교방송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부평구협회(협회장 : 박찬영 목사님)는 8월19일 10시부터 14시까지
인천시 서구 고산후로 97에 위치한 (사)누가요양병원에서 입원요양보호환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보살핌과 아울러 이 . 미용과 맛사지 봉사로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봉사하는 손 치유하는 약손!!!
섬김과 나눔을 최우선시 하고 있는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은
힘들고 지친 우리의 이웃들이 웃을 수만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 사랑을 맘껏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