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희망이 살아 숨쉬는 행복의 샘터!!
유난히도 청명하고 따사로운 날씨속에서 차창에 몸을 기대어 시선이 집중되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황금물결이 철석거리며, 산과 들에는 각양각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모습이 엄청 아름다워 창조자의 신비하고 오묘한 섭리에 도취될 수 있었으며,
감탄사가 쏟아지고 감사가 넘치는 가운데 목적지를 향하여 힘차게 달렸다.
2011년 10월 5일 13시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3리 10-7번지에 있는
소망의 동산(목사 : 김선국, 원장 : 박동희)을 찾아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소망의 동산은 주님의 뜻 가운데 부르심을 받고 일찍이 김선국 목사님과 박동희 원장님 부부가
1999년 10월에 설립했으며, 모든 장애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며,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우며, 일상생활교육과 재활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인간으로 누려야 할 행복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추구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고
현재는 30여명의 정신적 장애 및 지체 장애인들이 생활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 소망의 동산 김선국 목사님과 원장 박동희님 부부!!
소망의 동산 원장 박동희씨는 경제가 힘들고 어렵다고들 하지만 좀 더 가까이서 관심가운데 지켜봐 주시고
근검절약하여 함께 동참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소망이 담긴 이야기를 했다.
특히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후원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 즐거운 대화의 광장(하트표시로 화답하며)!!!
한편,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섬김과 나눔의 사명공동체인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평구지회(지회장 : 박찬영)와 연합기독교방송은 환우들에게 아픔을 완화시켜줌은 물론 평안과 기쁨을 선사하는
라파 프로폴리스크림을 제공하고 준비한 빵과 음료를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끝맺음으로 우리 모두는 내 주위를 먼저 돌아보아 소외당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을 가져야하며
항상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멋지고 행복한 인생이 되기를 기원한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