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평지회 & 연합기독교방송(지회장및대표 : 박찬영 목사님)과
중동 메디칼의원(이사장:김 성.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22-1번지)이 연합하여
2012년 1월 18일 09시30분에서 12시까지 본원에서 내방하는 환우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손길”을 통하여 따뜻한 마음과 행복이 넘치는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은 “사명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를
시편23편을 통하여 천국의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첫째, 가장 안전한 자리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둘째, 가장 행복한 자리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셋째, 자아실현의 자리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고로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나의 사명에 긍지를 가지고
책임감 있게 충성하며 나의 “사명의 자리”가 가장 복된 자리임을 굳게 믿어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함은 물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올려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드렸다.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님)은 중동 메디칼의원을 통하여 안내된 환우들에게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크림으로 맛사지함으로 통증을 다스려주고 준비한 설맞이 떡과 다과를 나눴으며,
김성 중동메디칼의원 이사장님은 장애우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도록 순쌀떡을 증정했다.
♥ 천사의 손길!!
또한, 연합기독교방송은 1월 18일 13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3동 1190-18에 있는
세계 근육디스트로피연맹 한국대표부 장애인 자활작업장 “행복한 가계 성한”을 방문하여
지치고 아픈 마음과 몸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줌으로 활력소가 되었으며 정성으로 준비한 설맞이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연합기독교방송은 1월 18일 15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665-17번지에 있는 부평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센타
(사회복지사 : 이순희)를 방문하여 준비해간 세탁기를 설치해 줌으로 세탁하는데 어려움을 해소해 주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