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가 되면 그처럼 꽁꽁 얼어 붙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데 아직도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며
몸을 움추리게 하고 있지만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님)은 "다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3년 2월 19일 09시 30분부터 12시까지 효 사랑요양병원(병원장 : 이민호,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149-1)에서
온정의 손길을 환우들에게 이, 미용 및 맛사지로 멋과 평강을 드리며 다과를 나누면서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 병원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는 정모씨는 병마와 씨름하는 외로운 사람들을 사랑으로 감싸주며
삶의 의욕과 활력을 주시니 너무도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만날 날이 자꾸자꾸만 기다려진다고 했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