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지막이 20여일 앞으로 바싹 다가온 추운날씨에도 마다하지 않고
항상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안에서 섬김과 나눔을 통하여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연합기독교방송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부평구협회(협회장 : 박찬영 목사님)는
12월10일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인천시 서구 고산후로 97에 위치한 미가요양병원(의협)에서
장기요양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에게 이.미용으로 멋과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노쇠함으로 굳어지고 뭉쳐있는 육신을 맛사지함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 이 . 미용 봉사!!!
매달 꾸준히 수도권일대의 요양원과 장애인 단체 및 경로당을 찾아
몸과 마음이 허약하고 상처받은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이.미용과 맛사지 등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요양보호환우 이모(85)할머니는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와
예쁘게 꾸며 주시고 마음의 평안을 주니 너무도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 길이 없다고 하시며 오직 주님께 기도하고 감사할 뿐이라고 말씀하셨다.
♥ 섬기는 아름다운 손길!!!
섬김과 나눔을 마음의 중심에 두고 있는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은
최선을 다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의 등대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기를 간구하고
간식으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