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입김을 불어 넣는다는 입춘이 찾아왔는데도
추위는 여전히 뭇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움츠리도록 짓궂은 장난을 치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하여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연합기독교방송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부평구협회(협회장 : 박찬영 목사님)는
2015년 2월9일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인천시 서구 고산후로 97에 위치한 미가요양병원(의협)에서
장기요양을 하고 있는 환우들을 이.미용으로 아름답게 꾸며드리고 병마로 인하여 지친 심신을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크림으로 맛사지 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섬김과 나눔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교감을 함께했다.
♥ 섬기는 아름다운 손길!!!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