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난처

0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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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피난처

   

2020.08.19 11: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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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 46:111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서로의 문제를 털어놓고 상대방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풀어줄 것은 풀어주어야 하고 상대방의 목에 걸어놓은 멍에도 풀어주어야 합니다.

 

'나는 상처가 있다. 나는 하나님이 아니다. 나는 보이는 것처럼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하나님이 아닌 것 즉 나 자신의 철저한 무능을 그대로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회복시킬 능력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있으므로 희망을 품고 // 아무도 내 문제를 풀지 못한다고 느낄 때

하나님은 '내가 너를 위로하기 원 한다'고 말씀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 하나님은 '내가 너를 치료하기 원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낄 때

하나님은 '내가 네게 힘을 주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풀어주고 인정하고 희망을 품을 때 문제와 상처가 치료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해결되어지지 못한 문제와 상처가 있지는 않으십니까?

그 상처가 성령의 임재로 터지고 치유되기를 기도하십시요?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그리고 본문1절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많은 현대인들이 이처럼 불안해하면서 살고 있다. 과학문명이 발달되어

살기가 점점 편안해지는데도 불구하고 두려움은 좀처럼 살아지지 않습니다.

그럴까요? 영혼이 평안을 얻을 진정한 피난처를 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여호와께서 우리영혼의 피난처가 되어주심을 말씀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까?

 

첫째, 하나님은 인생이 곤고할 때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걱정과 고난이 없는 평안한 피난처를 찾고 있습니다. 재물로 성을 쌓으려는 사람 // 지식으로 고난을 이겨 보려는 사람,

권력의 울타리로 피난처를 만드는 사람, 각양의 방법으로 자신의 피난처를 찾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 만든 피난처는 경제적 위기, 정치적 격변, 건강문제들의 인생고에 부딪히게 되면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그런데 본문의 시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은 환난이나 위험이 닥쳤을 때 적절한 도움을 주시며 무너지지 않는 피난처가 되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을 만나면 포기하거나 세상의 힘에 의지하지 말고, //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영혼의 전쟁에서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현대사회는 민족 간의 전쟁 무역전쟁 정보전쟁, 그리고 좁게는 같은 공동체 안에서의 삶을 위한 경쟁 등, 온통 전쟁에 둘러싸여 사는 세상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총을 품안에 앉고 있어야 안심이 된다는 자조의 말을 하기도 합니다. // 그러나 무엇보다도 무서운 전쟁은 영혼의 전쟁입니다.

 

무기로 파괴된 세상의 전쟁은 그래도 전쟁이 끝난 후에 복구가 가능하지만, 영적인 전쟁에서의 패망은 영원한 사망만을 남깁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악에서 구하옵소서. (6:13)라고 기도하게 하셨고, 바울 역시도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살후 3:2-3)라고 기도하게 했습니다.

이 말씀은 무엇보다도 악의 세력에게서 보호해 주실 것을 간구 하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항상 영적인 전쟁을 치르며 살아가는 자들이기에 매 순간순간마다 끊임없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두려운 종말의 때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본문에 나타난 급격한 지각변동은 마치 마지막 때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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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의견

aware 2023.06.29 20:23
http://juntar.co.kr
preacher 2023.07.02 23:13
https://bo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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