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D. 전도서 1 : 1-11 헛된 인생을 살아가지 말라 20260326
85D. 전도서 1 : 1-11 헛된 인생을 살아가지 말라 20260326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니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한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떳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차지 아니하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 묵상 길잡이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 유익을 구하는 모든 수고가 결국 헛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합니다
♠ 살펴보기
‘전도자’(1절)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코헬렛’은 ‘청중을 모으는 자' 혹은 ’연설을 하는 자‘들의 의미이며, 본문에서는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지혜를 전하는 지혜자 혹은 설교자로 그려진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의 왕‘은 전도서의 기록자가 이스라엘의 지혜 전통을 잘 아는 솔로몬임을 암시한다.
묵상
오로지 세상에서 누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공과 번영을 얻기 위해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렇게 애쓰면 자신이 기대하는 인생의 결과 앞에 서게 될까요?
첫째,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
전도자는 왕으로서의 최고의 영화와 권세를 누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지혜와 경험을 통해 인생의 본질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말하는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는 바로 ’모든 것의 헛됨‘입니다.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많은 것을 누린다고 해도 스스로는 헛됨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둘째, 인생과 자연의 허무함
전도자는 인간의 삶과 자연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한 세대가 가고 한 세대가 오지만, 자연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자연은 같은 일을 반복할 뿐입니다. 자연의 순환이 허무한 것처럼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인생 역시 허무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어도 행복은 잠시뿐이며 욕망은 다시 고개를 듭니다.
셋째, 새 것이 없는 세상
새것을 만들었다고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은 늘 있으나, 사실상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창조 안에 있습니다. 즉 무엇도 새롭다 할 수 없습니다. 사람도 세상도 한계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런대도 사람들은 이전 세대가 그랬듯이 또 다시 무익한 ’새것‘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전도자의 선언을 허무주의로 살라는 말로 이해하지 마십시오. 인생의 헛됨을 깨달았다면 간절히 참됨을 추구해야 하며, 그 참됨을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찾도록 하십시오.
내 뜻대로 살 수 없는 인생
※ 히브리어 사전을 찾아보면 ’헤벨‘은 우리가 내쉬는 숨, 바람, 안개, 연기, 등의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것은 아니지만 그 의미가 바람처럼 금세 사라지며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인생이 ’헤벨‘이라는 사실을 가장 직접 보여 주는 단어는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이 무엇입니까? 우리 삶이 유한 하다는 증거입니다. 내 임의로 내 인생을 계획하고 끌어 갈 수 없다는 확실한 표지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이렇게 기도합니다. ’사람은 연약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하십니다. 그러므로 참된 안식을 지키는 제가 되게 해주십시오.‘24시간, 365일 내 뜻대로 달려가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않겟다는 다짐의 기도입니다. (전인철)
# (전도서 1:1-11)
샬롬, 하나님 아버지.
또 하루를 허락하시고, 가장 먼저 주님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전도서의 말씀처럼, 해 아래에서 반복되는 우리의 수고와 시간들이 결국 사라질 수밖에 없는 헛됨임을 고백합니다.
열심히 살지만 채워지지 않는 마음, 더 가지려 할수록 더 공허해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바쁘게 살아가지만,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지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아온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러나 해 아래의 모든 것이 헛될지라도, 해 위에 계신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약속은 영원함을 믿습니다.
이 땅의 성공과 소유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시작된 영원한 소망을 붙들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이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잡을 수 없는 것들을 붙잡으려 애쓰던 어리석음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십자가까지 순종하신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며, 주님을 신뢰하는 삶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사라질 것에 집착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말씀에 순종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삶의 적용
헛된 것들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 기도
주님, 참되고 영원한 것을 위해 날마다 애쓰고 수고하며 살게 하옵소서.
찬송 :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https://youtu.be/cczbJQFiiZM?si=M41eD3-2iKK-KbaA
???? “오늘 말씀에서 더 와닿은 것은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
어느 쪽이신가요?”
유튜브에서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가는 생명의 양식되게 하실수 있습니다.(이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