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D. 요한복음 12 : 23-33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맺으신 성령의 열매 20260330
89D. 요한복음 12 : 23-33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맺으신 성령의 열매 20260330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들은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 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 묵상 길잡이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땅에 떨어져 죽은 밀알이 되신 예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 살펴보기
‘들리면’(32절)은 일반적으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더 넓은 맥락에서 보면, 부활과 승천을 통해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묵상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첫째, 영광을 얻으시는 때
예수님은 자신이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십자가 죽음은 영광에 이르는 길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밀알의 비유로 그분의 죽음을 통해 죄인들의 구원이 이뤄지고 그들이 생명을 얻게 된다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둘째, 고통을 이기신 순종
예수님은 십자가 희생을 결단하시며 괴로운 마음을 드러내셨습니다. 단지 고난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닌 하나님께 버림 받는 고통을 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때를 면하게 해달라고 간구하셨으나 곧 하나님의 뜻과 메시야로서의 사명을 위해 순종하기로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생명을 스스로 버리셨습니다. 그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 영원한 생명과 영광, 참 소망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 죽음으로서 다시 살아나는 신비
‘그리스 사람(헬레네스)’은 어떤 사람일까요? 문명인을 자처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유와 진리를 추구하고 영생을 찾는 사람들이지요. 이들에게 어떻에 진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들에게 무엇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깨우칠 수 있겠습니까? ‘밀알 하난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요 12:24 새번역) 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한 알의 씨앗을 보라는 것입니다. 작은 씨앗이 보여 주는 생명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입니다. ㅣ한 알의 씨앗은 어떻게 살아납니까?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써 다시 살아납니다. (서재경)
# (요한복음12:23-33)
영광의 때를 십자가로 이루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 한 알의 밀알로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주님의 길을 바라봅니다.
주님, 우리는 여전히 살고자 애쓰며, 내 삶의 주인을 내가 붙들려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고, 이 세상에서 미워하는 자는 영생으로 보전하신다 말씀하셨사오니, 우리 안의 자기 중심성과 욕심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게 하옵소서. 십자가가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자리이며, 세상이 심판받고 구원의 길이 열리는 자리임을 믿습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우리의 시선이 세상의 흐름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의 길에 머물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대를 바라볼 때 많은 이들이 주님의 십자가를 외면하고, 자기 길을 따르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교회의 숫자와 겉모습이 아니라, 참된 믿음과 순종이 점점 희미해져 가는 이 때에, 우리로 먼저 깨어 있게 하시고, 믿음을 지키는 자로 서게 하옵소서.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 물으신 주님의 음성 앞에,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형식이 아닌 생명의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십자가를 지신 그 사랑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그 은혜가 우리의 삶을 다시 살리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삶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우리의 작은 순종이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무너져 가는 이 땅의 정의와 공의 위에 주님의 은혜를 다시 부어주시고, 메마른 이 땅 가운데 회복과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봄의 새싹이 돋아나듯,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홀로 받으실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삶이 한 알의 밀알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거듭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삶의 적용
예수님을 닮은 희생과 헌신으로 십자가가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삽시다.
♡ 기도
주님, 십자가 고난과 죽음으로 허락하신 구원과 생명에 늘 감사하게 하옵소서.
찬송 :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https://youtu.be/iQ7cw3jXUrs?si=nneHVSIymQncB7Q_
???? “오늘 말씀에서 더 와닿은 것은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
어느 쪽이신가요?”
유튜브에서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가는 생명의 양식되게 하실수 있습니다.(이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