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누가복음 23 : 26-32 십자가의 길을 가신 예수님 20260124

01월 2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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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누가복음 23 : 26-32 십자가의 길을 가신 예수님 20260124

   

예수님의 다름이 나의 다름이 되어야 헙니다

5시간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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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누가복음 23 : 26-32 십자가의 길을 가신 예수님 20260124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에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더라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  묵상 길잡이

  우리의 죄를 씻으시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신 예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며 믿음으로 그분의 뒤를 따르게 합니다.


♠  살펴보기

  ‘행악자’(32절)에 해당하는 헬라어 ‘카쿠르고이’는 ‘범죄자’, ‘죄를 지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누가는 이 단어를 통해 두 행악자가 범죄자들이라는 사실을 나타냄으로써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사실을 더욱 선명히 드러냈다.


  묵상

예수님의 십자가형이 확정되자마자 바로 집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성 바깥으로 십자가를 직접 메고 가야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셨고 묵묵히 걸어가셨습니다.

    

첫째, 대신 십자가를 진 사람

  매질을 당하고 지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기 어려워지자 군병들은 한 사람을 지목해 십자가를 대신 지게 했습니다. 그는 구레네 출신의 시몬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억지로 십자가를 졌으나 그 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에게 십자가는 영광이며 승리입니다.


둘째, 진짜로 슬퍼해야 할 죽음

예수님은 나를 위해 울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음은 인간이 경험하는 최고의 비극이며 슬픔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시기에 진정으로 슬퍼해야 할 죽음은 구원 받지 못하고 영원한 심판을 받는 죽음입니다. 세상에는 그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셋째, 죄인을 위해 지신 십자가

예수님은 다른 두 명의 사형수와 함께 골고다로 가셨습니다. 원래 예수님의 자리는 살인자 바라바의 것이었습니다. 마땅히 죽어야할 죄인은 풀려났고 예수님을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멸망을 향해 나아가던 우리를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고, 그 십자가로 인해 우리가 구원을 얻었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죽음을 이기는 사람이며, 구원의 은혜입니다. 그 사랑과 은혜를 입어 거듭난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보다 더 큰 자랑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인생 

  한 번의 순교는 쉽습니다. 한 번이면 되니까요. 그 안에서 몸부림 치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힘든 일입니다. ‘그렇기에 인생 끝자락에 믿고 금방 죽어서 천국 가는게 제일 좋지’라는 생각이 들면, 이런 생각을 해보십시오. ‘지금이 기회인가?’라고 말이죠.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이 나와 내 인생을 쓰십니다. 그런 자부심과 그런 책임감을 느끼며 실제로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작은 만남과 작은 일에서도요.  (박영선)


♥ (누가복음23:26-32)

주 예수 그리스도여,

주님의 다름이 우리의 다름이 되게 하옵소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올라왔다가 로마 군인들에 의해 억지로 십자가를 지게 된 구레네 사람 시몬처럼, 우리 또한 원치 않는 자리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마주하게 하옵소서. 억지로 진 십자가였으나 그 십자가를 통해 주님을 만나 변화되었던 시몬처럼, 우리의 고난이 주님을 따르는 믿음의 길이 되게 하옵소서.


  골고다로 향하시는 주님의 길은 고난과 비난의 길이었으나, 주님의 고통을 가슴 치며 울던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하신 말씀 속에서, 심판을 경고하시며 끝까지 돌이킴을 바라시는 주님의 긍휼을 봅니다. 그러나 그 경고를 깨닫지 못했던 이스라엘의 완고함이 오늘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곁에 선 두 행악자를 통해 주님의 무죄하심은 분명히 드러났고, 빌라도는 정의보다 자신의 안위를 택했습니다.

  오늘 이 땅에도 진리를 알면서도 책임을 회피하고, 법과 권위를 사사로이 사용하는 이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위정자들과 지도자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명예와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무너진 정의와 공의가 다시 세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삶의 적용

예수님이 불쌍히 여기신 영혼들을 위해 울며 구원의 십자가를 전합시다.


♡  기도

주님, 십자가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사랑을 널리 전하게 하옵소서.


찬송 : 458장,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https://youtu.be/9upsE_LpeHM?si=epCesJL4pvGuEyKO


| 충북/이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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