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D. 출애굽기 6 : 2-13 언약을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 20260308
67D. 출애굽기 6 : 2-13 언약을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 20260308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여호와라는 이름으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소리를 내가 듣고 내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으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했으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어 보내게 하라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주어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리라
▶ 묵상 길잡이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시며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심을 믿고 소망 가운데 순종하게 합니다.
♠ 살펴보기
‘기억하노라’(5절)는 말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언약에 따라 구체적인 행동을 시작하신다는 선언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기억’은 단순히 지식이나 사실을 기억하셨다는 의미가 아니라 언약적 구원의 실행을 의미한다.
묵상
바로의 압제는 심해졌고, 낙심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힘조차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황에 따라 자신을 바꾸지 않으시고, 당신의 신실하신 이름과 언약에 근거해 다시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으라
하나님은 좋지 않은 형편을 설명하지 않으십니다. 모세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해를 구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나는 ‘여호와’라고 자신을 다시 소개하십니다. 진정한 회복은 문제 해결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다시 알고 믿는 믿음이 참된 회복의 출발점입니다.
둘째, 반드시 이루실 언약을 믿으라
이스라엘의 신음은 믿음의 고백이라기 보다는 고통의 탄식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신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언약을 기억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고 기도가 불완전해도, 하나님은 약속을 기준으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언제나 우리의 연약함보다 앞서 있습니다.
셋째, 끝까지 은혜로 이끄심을 믿으라
모세는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모세에게 사명을 다시 맡기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의 결단에서 출발합니다. 모든 것을 이해하고 나서 순종하려고 하면 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은혜로 이끌어 가시는 주님을 따르십시오. 사람은 고난의 깊이를 먼저 보지만, 하나님은 언약의 깊이를 먼저 보십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상황이 허락지 않아도 우리가 다시 붙들어야 할 것은 상황이나 문제가 아닙니다.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 언약은 침묵보다 깊다
하나님은 인간의 감정이나 환경에 따라 약속을 수정하시지 않으신다. 우리는 현실이 무너질 때 하나님이 멀어졌다고 느끼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우리의 신실함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 위에 세워져 있다. 그래서 언약은 인간의 실패속에서도 계속 이어지며, 하나님은 그 약속을 통해 자신의 백성을 다시 일으키신다. 믿음은 상황을 이해하라는 능력이 아니라 약속을 신뢰하는 결단이다. (이찬수)
♥ (출애굽기6:2-13)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출애굽기 6:2-13 말씀 가운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다시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스스로를 “나는 여호와라” 하시며, 약속을 기억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모세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로 앞에 나아갔지만 오히려 백성들의 고통이 더해지고 원망과 낙심이 찾아왔던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할 때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시험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우리의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낙심한 모세가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것처럼 우리도 문제 앞에서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인내와 겸손의 마음으로 말씀 앞에 바로 서게 하시고, 연약한 믿음 위에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혼란한 세상 속에서 거짓과 미혹이 하나님의 말씀을 흔들려 할 때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무너져 가는 정의와 공의가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지구촌 곳곳에 지진과 홍수와 가뭄, 전쟁과 혼란 속에서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께서 주의 자녀들을 붙드시고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역사의 주인이심을 세상 가운데 드러내시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삶의 적용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름과 언약을 다시 붙들며 순종의 자리에 섭시다.
♡ 기도
주님, 상황이 아니라 언약을 바라보며 끝까지 신뢰 하게 하옵소서.
찬송 :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https://youtu.be/Xr-OFhPlYCo?si=ztxhVuJzStI8IR2s
지금까지 생명의 말씀은 유튜브에서도 만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