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 D. 출애굽기 16 : 11-20 순종으로 누리는 만족 20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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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D. 출애굽기 16 : 11-20 순종으로 누리는 만족 2062705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1] 묵상 길잡이
광야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 주신 것처럼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면 만족을 누리는 삶을 배워가도록 합니다.
2] 살펴보기
“일용할 것”(16절)은 하루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분량을 뜻한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한꺼번에 많은 양을 주지 않으시고 날마다 필요한 만큼만 거두게 하셨다. 이는 양식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 불안한 미래를 통제하려는 욕심으로 구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오늘을 온전히 맡기며 살아가는 태도이다.
3] 묵상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어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불평보다 더 큰 은혜로 응답하셨습니다. 일용할 양식으로 주셨던 만나를 통해 하나님은 무엇을 가르치고 계셨을까요?
(1)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
그들이 원망하기 전에 이미 만나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필요를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때로는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여도 결코 무관심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모르실 거라고 오해하며 원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우리보다 더 잘아십니다.
(2) 날마다 주시는 은혜
하나님은 하루 분량만 거두게 하셨습니다. 많이 거두어 쌓아두려던 사람들의 욕심은 결국 썩은 양식으로 돌아왔습니다. 광야에서도, 축복의 땅에서도 하나님은 매일 그날의 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 걱정의 창고는 아무리 채워도 만족함이 없지만, 작은 믿음으로도 오늘을 만족하며 살 수 있습니다.
(3) 순종으로 누리는 풍성함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둔 사람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공급은 항상 인간의 계산을 넘어섭니다. 순종하다고 해서 손해 보게 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절대적인 순종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하는 축복의 마중물입니다. 광야는 먹을 것이 없는 곳이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신실함을 배우는 곳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굶기지 않으셨고, 오늘도 그의 자녀들을 돌보십니다. 날마다 그날 주시는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십시오. 불평 대신 순종을 선택하십시오.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4] 하나님이 책임 지시는 삶
우리는 자주 미래를 염려하며 스스로 삶을 책임지려 한다. 그러나 신앙은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는 데서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모르시는 분이 아니라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식으로 채우시는 아버지이시다. 광야의 이스라엘이 매일 만나를 거두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배웠듯이, 성도 역시 일상의 작은 공급 속에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한다. 그렇게 살아갈 때 염려는 줄어들고 감사는 자란다. (헨리 나우웬)
#(출애굽기 16:11-20)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했던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셨지만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하늘의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날마다 먹이시며 살아갈 힘을 주신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광야에서 필요한 만큼만 거두게 하심으로 사람이 떡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함을 가르쳐 주셨고, 순종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주님, 저희도 받은 은혜는 쉽게 잊고 부족한 것만 바라보며 원망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시고 생명과 건강, 믿음과 소망으로 채워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게 하시고,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 오늘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혼란과 갈등이 깊어지는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서로를 향한 미움과 분열, 물질만능과 이기심이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진리가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교회에는 회개와 거룩함을, 성도들에게는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가 하늘의 만나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와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오직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삶이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5] 삶의 적용
내일 염려보다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신뢰합니다.
6] 기도
주님, 욕심과 불평을 내려놓고 날마다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찬송 : 420장 : 너 성결키 위해https://youtu.be/WVxw-1c8ZY8?si=eXW5Xhif-0AtAOpi
오늘 말씀에서 더 와닿은 것은?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