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 D. 출애굽기 21 : 12-27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 백성이 되라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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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D. 출애굽기 21 : 12-27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 백성이 되라 20260818
12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13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14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15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6 사람을 납치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17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8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하나가 돌이나 주먹으로 그의 상대방을 쳤으나 그가 죽지 않고 자리에 누었다가
19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 걸으면 그를 친자가 형벌은 면하되 그간의 손해를 배상하고 그가 완치되게 할 것이니라
20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21 그가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재산임이라
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인을 쳐서 낙태하게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따라 낼 것이니라
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26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 것이며
27 그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지니라
1] 묵상 길잡이
사회의 법은 온전히 준수하며 하나님의 공의 또한 바르게 세워가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합니다.
2] 살펴보기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24절) 갚는 법을 ‘동해복수법’이라고 하는데 이 용어가 최초로 등장한 법전은 고대 근동의 법전이 아니라, 로마 성문법인 12표법이다(tailo eso).
3] 묵상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에는 크고 작은 범죄와 사고가 일어나며 누군가는 가해자가, 누군가는 피해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범죄에 대한 처벌 방법을 가르쳐 주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정의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1) 사형에 처할 범죄
하나님은 살인자를 사형에 처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사람을 죽게 했을 때는 사형을 피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패륜 행위, 납치, 유괴의 범죄도 사형으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범죄는 살인과 같기 때문입니다.
(2) 피해 보상의 책임
하나님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반드시 보상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싸우다가 다치게 했을 때, 남종이나 여종을 죽게 했을 때, 임신한 여인을 낙태하게 했을 때 반드시 피해 보상을 해야 했습니다. 백성들이 자기 행동에 분명한 책임을 지게 하신 것입니다.
(3) 합당한 처벌의 기준
하나님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은 보복을 조장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지나치게 처벌하지 말라는 의미였습니다.
하나님은 죄는 반드시 반드시 처벌하되, 그 죄의 경중을 따라 합당한 처벌을 내리게 하셨습니다. 그와 함께 피해자가 이익을 보장받도록 하셨습니다. 성도로서 사회의 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살아가십시오. 혹여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회피하지 말고 처벌도 달게 받으십시오. 더 나아가 억울한 피해를 겪은 사람들과 약자들을 보호하고 회복하는 일에도 참여해 세상에서 정의를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4] 은혜와 용서
만약 은혜가 공평함의 섭리로 풀어진다면 그것은 더 이상 은혜라고 불릴 수도 없다. 은혜는 자격의 문제도 공평함의 문제도 아닌, 무조건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즉 은혜란 큰 파도가 모래 위에 적힌 낙서를 한 번에 덮어 버려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이 죄를 완전히 덮어 버리는 것을 의미 한다. 이 은혜를 체험할 때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 우리는 상대방의 어떤 잘못도 용서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겸손과 기다림의 인내를 성령께서 허락해 주실 것이다. (윤성준)
#(출애굽기 21:12-27)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생명을 귀히 여기시고 약한 자를 보호하시며, 악을 억제하여 공동체의 질서와 정의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죄의 결과는 사망이며 율법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악을 막지만, 율법만으로는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고의로 생명을 해치고 부모를 저버리며 힘으로 이웃을 억압하는 죄악을 엄히 다스리셨던 주님의 공의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또한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정하신 말씀 안에 복수와 보복의 악순환을 막으시고 약한 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러나 주님, 율법의 정죄 아래 있던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셔서 단번에 대속하게 하신 그 크신 사랑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굳은 마음을 녹이시고 옛 사람을 벗어 버리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 이 땅이 뒤엉킨 실타래처럼 갈등과 분열, 욕심과 불의로 혼란스럽습니다. 사리사욕과 힘의 논리가 정의를 대신하지 못하게 하시고, 무너져 내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서로를 정죄하고 미워하기보다 주님의 사랑으로 품게 하시며, 이 나라와 민족이 말씀으로 새로워져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굳게 세워지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5] 삶의 적용
사적 영역에서뿐 아니라 공적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며 삽시다.
6] 기도
주님,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을 바르게 준수하게 하옵소서.
찬송 : 380 장 : 나의 생명 되신 주
https://youtu.be/3osifnRbIr0?si=-q562XBHPTaIlUei
오늘 말씀에서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