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5명 중 1명 어려울 때만 기도한다.

05월 21일(화)

홈 > 기독교뉴스 > 기독 뉴스
기독 뉴스

영국 5명 중 1명 어려울 때만 기도한다.

   

2018.01.20 17:38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영국에서 꾸준한 기도생활을 하는 사람은 5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업체 컴레스가 영국 성인 2,069명을 대상으로 '영국인의 기도생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기도를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중 20%만이 '기도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기적인 기도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기도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기도생활을 하는 사람 중 대다수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만 기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독교 응답자의 57%는 '힘든 상황을 겪을 때 주로 기도한다'고 답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기도한다'는 응답자는 45%, '기도가 삶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기도한다는 응답자는 38%였다.

이와 관련, 무종교 응답자 중 55 %도 '힘든 상황을 겪을 때 주로 기도한다'고 답했다.

현실에서 벗어나거나 위해서 기도한다는 응답자는 34%였고, 기도함으로써 편안함을 느끼고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된다고 답한 사람은 23%로 집계됐다.

기도자 중 대부분은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도제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1%가 '가족 위해 기도한다'고 답했다. 이어 감사기도(42%), 건강을 위한 기도(40%), 친구를 위한 기도(40%)로 집계됐다.

빈곤이나 자연재해와 같은 세계적 문제로 기도한다는 응답자는 24%로 조사됐다.

기도 응답의 확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9%가 "하나님께서 늘 기도를 들으신다"고 확신하는 반면, 40%는 "기도응답에 의심이 간다"고 답했다.

17%는 "기도로 가난을 벗어날 수 있고 삶이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조사는 국제 기독교 자선단체 티어펀드가 설문조사업체 컴레스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고 했다.  

|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기독교뉴스 > 기독 뉴스
기독 뉴스
Now

현재 영국 5명 중 1명 어려울 때만 기도한다.

2018.01.20 |
Hot

인기 제5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2018.01.07 |
Hot

인기 대마도 은혜교회

2018.01.01 |
Hot

인기 구세군 ‘연예인합창단’과 ‘연탄 날다’ 봉사

2017.12.30 |
Hot

인기 자선냄비에 1억5천만원 거리모금 사상 최고액

2017.12.30 |
Hot

인기 금융권의 아름다운 나눔 행사.

2017.12.20 |
Hot

인기 “섬김과 나눔”으로 예수님 사랑을 전하는 복지선교회!!!

2017.12.20 |
Hot

인기 결단코 승리는 내 것이다!!!

2017.12.18 |
Hot

인기 예장 대신 총회회관 준공 및 입주 감사예배.

2017.11.28 |
Hot

인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창립 20주년

2017.11.21 |
Hot

인기 김장나누기 행사

2017.11.21 |
Hot

인기 유사종교피해방지대책 범국민연대발족

2017.11.21 |
Hot

인기 연합기독교방송 월례기도회!!!

2017.11.20 |
Hot

인기 중국 사이비 종교 전능하신하나님교회(전능신교)

2017.11.11 |
Hot

인기 장애인 자활자립장에서 감사예배 드려!!!

2017.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