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호 이끄는 최 종 상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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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호 이끄는 최 종 상 단장

   

2008.07.22 23: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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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의 사역은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일--

“둘로스호 선교사들 중에는 복음화율이 낮거나 핍박받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국교회의 부흥한 모습을 보여주며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또 둘로스를 만난 한국교회 역시 지속적인 선교의 도전을 받길 바랍니다. 이번 한국방문은 한국교회와 둘로스호가 서로 사역을 나누고 선교를 향해 같은 비전을 품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 비서구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둘로스호를 이끌고 있는 최종상단장. 1978년 자매선 로고스호의 부산 정박 당시 통역자원봉사로 오엠과 인연을 맺은 최목사는 지난 3년동안 단장직을 맡아 32개의 나라를 다니며 숱한 기적을 목격했다.

최목사조차도 둘로스의 사역을 “하나님의 신비한 사역”이라고 부른다. “둘로스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요. 한 지역에서 짧게 사역하고 봄가을로 선교사들도 바뀝니다. 일하는 방식과 생활방식도 다릅니다.

하지만 이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둘로스를 통해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둘로스호를 ‘기도로 가는 배’라고 표현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선상서점에서 판매한 59만권의 책 중에 기독교서적이 차지하는 비율은 26%에 이른다. 방문객만 1,900만 명이 넘어섰다. 엄청난 통계보다 중요한 것은 배가 다니는 곳은 모두 선교지가 된다는 점이다.

최종상 단장은 “남은 3년 동안 둘로스의 선교사역은 계속되며 낮은 자세로 섬기며 기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기사게재일: [2007-08-29 오전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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