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소유는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한다.
과연 고백처럼 삶도 뒤따를까?
작은교회를 지원하는 사역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하는 일,
교회별로 하는 사역에는 아낌없이 베풀지만 연합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사역을 하자고 하면 90%는 NO한다.
이유를 생각해봤다... 왜 그럴까?
아무리..... 취지와 명분이 없다는 그럴듯한 변명을 대지만 그 속내는 자기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교회는 몇 년전부터 작은교회를 지원하는 많은 사역 단체와 개인 사역자들이 많아졌다.
작은교회를 지원하는 사역.....안하는 것보다야 났지만
서로가 네트웍하면 휠씬 더 효과적인 결실을 가져 오고 예산 낭비도 줄일 것이다.
연합의 방법은 간단하다 내려 놓으면 된다 그리고 천국이 있다고 믿으면 되지 않겠나?
이 땅에서의 칭찬과 상급보다는 천국에서의 상이 영원 할 터인데..... 믿음이 없는 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