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이슬이 내린다는 寒露(한로)가 지난 탓인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함을
맛보기까지 하는 일기속에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이되기를 바라면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연합기독교방송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평구협회(협회장 : 박찬영 목사님)는
“사랑의 바자회”를 2016년 10월 15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502-22의 상가광장에서 마음을 합한 사명자들이
장애인 및 청소년가장들과 지역주민들의 힘찬 응원속에 즐거운 마음으로 은혜롭게 “섬김과 나눔” 행사를 마쳤다.
♥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이번에 행해진 바자회는 특별히 장애인들을 위하여 이루어 졌고
이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협력해 주신 개인과 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통하여 내 이웃들과의 소통의 물코를 터서
“다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할 것임과 아울러 복음선교와 영혼구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진 프로폴리스치약, 프로폴리스크림, 프로폴리스비누를 비롯하여
생활용품, 의류, 신발, 모자, 가방, 건강미, 예쁜머리핀 등등 많은 물품들이 진열되었고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주셨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배움의 열정을 가진 장애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쓰여 진다.
한편, 연합기독교방송 김복동 운영위원은 아름답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행해지는
사랑을 가득 실은 바자회가 하나로 뭉쳐지는 믿음의 사회를 이룩하기를 바라며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에 감사하고 나가 아닌 우리가 되는 멋진 사회로 성장시켜 온 국민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할렐루야!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아멘!!!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