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합니다' 닉 부이치치
'나는 행복합니다' 닉 부이치치
태어날때부터 팔 다리 없이 태어나 장애를 극복하고 지구촌 방방곳곳을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의 주인공 호주청년 '닉 부이치치'가 한국에 온다.
MBC W 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큰 감동과 반영을 이르킨바있는 닉의 이번 방한은
사랑나눔재단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닉 부이치치는 일본의 '오토타케 히로타다' 처럼 양팔이 없고 양다리가 없다,
있는거라곤 왼쪽에 있는 조그마한 다리가 전부다.
8세때 그는 어린나이지만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다시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해준건 가족과 친구들이라고 한다.
닉의 부모님은 닉에게 몸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지만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수 있고 장애가 있다고
무조건 도와줘야 하는 아이가 아니라 장애가 있으매도 혼자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는 현재 행복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중이다.
자신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 때문에 청소년들을 상대로 강의를 많이 한다고 한다.
그리고 강의에 수입금은 세계의 낙후된 지역의 교육과 식수등에 지원한다고 한다.
이번 닉의 방한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희망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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