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작곡가 10명 떴다 '창작국악축제'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이 신인 작곡가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창작 국악축제'가 5번째 연주회를 연다.
첫 무대는 '새로운 창작을 소통하다'를 부제로 14, 15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에 펼쳐진다. 중주곡, 독주곡 등 신인 작곡자 10명의 곡을 초연할 예정이다.
올해는 창작국악과 청중간 거리를 좁히고자 작곡가가 작품을 직접 설명한다. 많은 렉처 콘서트와 연주활동으로 한국 창작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이지영(47) 서울대 국악과 교수도 공연 길라잡이로 나선다.
14일에는 아쟁독주곡 '풍경'(작곡 이일주), 가야금독주곡 '잊지못한 이별'(작곡 박한규), 중주곡 단소·생황·양금·피아노를 위한 '신비'(작곡 박경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5일에는 무반주 성악곡 '가거도 뱃노래(작곡 김정희), 중주곡 '사군자'(작곡 최지민), 중주곡 '숨'(작곡 장보미) 등이 연주된다.
국립국악원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 작곡자들의 작품을 올리게 돼 기쁘다"며 "타 장르 작곡자들도 참여해 새로운 국악곡 창작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 또는 전화(02-580-3300)로 예매할 수 있다. /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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