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공과 강력한 수비로 무장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웰컴론 코로사를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 14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서 열린 2012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개막전 웰컴론과 경기서 24-19(9-8)로 승리했다. 두 팀은 전반서 접전을 펼쳤다. 인천도개공은 박찬용과 심재복의 득점에 힘입어 4-2로 앞섰지만 골키퍼 강일구와 조현철이 2분 퇴장을 당하며 4-5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두 팀은 한 골씩 주고 받았다. 인천도개공은 빠른 속공으로 전반에만 4골을 넣었고 웰컴론은 국가대표 정수영괴 피봇 정대영의 골로 맞섰다. 전반은 인천도개공이 9-8로 앞섰다. 웰컴론은 후반전 시작 후 얼마되지 않아 정진호가 2분간 퇴장을 당했다. 인천도개공은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인천도개공은 김민구의 중거리슛과 라이트백 유동근의 속공 공격으로 14-10까지 앞섰다.
3-2-1 전진 수비를 펼치는 인천도개공은 후반 들어서 웰컴론의 공격을 꽁꽁 묶었다. 인천도개공은 후반서 유동근과 김민구의 골에 힘입어 12-10서 16-10까지 달아났다. 인천도개공은 후반 막판 들어서도 체력적으로 강점을 보이며 연속 속공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려나간 끝에 예상보다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뒀다. 인천도개공은 김민구가 7골 유동근이 6골 박찬용이 5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