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키워가는 우리 아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한혜진 홍보대사가
EBS 나눔0700 특집 방송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2부작) 1부 내레이션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과 EBS가 공동으로 기획한 나눔0700 특집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는
가난과 학교 폭력, 가정 해체 등의 상처를 가진 국내 아동들의 꿈과 브라질에서 열린
전세계 12개국 아이들의 축구 및 아동 권리 행사인 월드비전컵 도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한혜진은 2008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국내 결식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지구촌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기성용 후원자와 함께 축의금 일부인 6천여 만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해 국내 복지관 등록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국내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전하는 목소리가 되어 따뜻함을 전해준 한혜진 홍보대사에게 감사하다”며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이번 방송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혜진 홍보대사의 내레이션 기부로 진행된 EBS 나눔0700 특집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1부는 오는 6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