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은 청와대를 방문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보성(48), 전제향(32)씨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선물 받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20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 세우고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캠페인은 내년 1월말까지 73일간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268억원*이다.
* 전년 모금실적(3,173억원) 대비 3%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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