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부흥과 단합을위한 특별기도회
3일간 연인원 5만 성도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밤마다 모여 ‘교회부흥과 단합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는 장로들 간에 내분이 있는 것으로 비쳐져 곤혹스러워 한 장로회(회장 허동진)가 주관했다.
기도회에 앞서 장로회는 “이번 기도회의 목적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굳게 세우며 성도를 보호하고 하나 되게 하려 함과
‘복음 실은 종합일간지 국민일보’ 전 사원이 사랑으로 하나 되는 가운데 안정돼 문서선교의 본분을 다해주기를 간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에 3일간 기도회에 참여한 연인원 5만의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를 위해 △교회 단합과 부흥성장을 위해 △국민일보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기도회 기간 중에 설교는 이영훈 목사가 맡아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삼상 7:5∼12) △‘오직 성령으로’(행 1:4∼8) △‘강하고 담대하라’(수 1:5∼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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