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위공무원 시정 벤치마킹
중국의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이 서울 시정을 배우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ㆍ상하이ㆍ톈진시 등 중국 주요도시의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 15명이 7일부터 4박 5일간 서울의 대중교통ㆍ환경ㆍ관광정책을 벤치마킹한다.
시는 2008년 5개 도시, 15명의 공무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0여명의 중국 공무원을 초청해 시정을 소개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 마닐라 등 아시아 전략도시로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함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