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예술인기도회(회장 최공열장로. 합동.늘푸른교회)는 서울 잠원동에 소재하는 늘푸른교회 (합동.박용규목사)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예술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연합하여 국내와 해외선교에 힘쓰기 위해 장애예술인들과 비장애 예술인들이 한뜻을 모아 성경을 교훈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기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한국예술인기도회 사무총장 황영택장로 (합동.성악가.늘푸른교회)의 예배찬양을 시작으로 순서 진행을 맡은 한국예술인기도회 회장 최공열장로 (합동.늘푸른교회.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 이사장)의 중보기도와 피아노 반주에 손승혜교수 (카톨릭대학교)가 수고를 하였다.

이날 기도회의 대표기도는 김종철장로 (대한민국페럴스마트폰영화제 사무총장). 특별찬양은 주향기중창단(단장 최은영외 5인)이 '참좋으신 주님과 사랑은 주님의 선물'이라는 곡을 감미롭고 은혜롭게 불러 큰박수를 받았으며, 말씀에는 능력있는 기도(시39:7~13)라는 제목으로 박찬영목사 (합동.기독교연합방송대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부평구협회장)는 "예술인기도회가 능력있는 기도의 단을 쌓아 대한민국뿐만아니라 세계열방에까지 쓰임받는 귀한 단체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선포하였다. 합심기도에 있어서는 국가와 민족지도자들을 위하여 도상철대표(장애인리뷰), 한국교회와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정준영목사 (독립교단. 할렐루야비전선교회.국장협인천서구협회장), 한국문화예술인의 발전을 위하여 서성식회장 (감리교.국장협인천광역시협회장)이 수고하였으며, 봉헌찬양에는 워쉽으로 '위대하신 주'의 곡으로 이미애교수(안무창작. 국제예술신학원)이 감동있는 춤으로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로 광고에서 사무총장 황영택장로 (성악가.합동. 늘푸른교회)는 모든 순서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와 찬사를 드리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5에 늘푸른교회 아트홀에서 다시 안남을 약정하고 박찬영목사 (합동. 기독연합방송. 국장협인천부평구협회장)이 준비한 후원물품 나눔과 축도로 예배순서를 마치고 다과와 교제시간을 갖고 한국예술인기도회의 모든 일정을 성대히 마쳤다.

ㅡ 정준영기자. 인천지사장